제 38회 하남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하남의 울림" > 기자단 보도자료

• 목록

​하남시립합창단은 "하남의 울림"이라는 제목으로 정기연주회를 했다. 

하남시립합창단은 7월16일 오후 5시에 하남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검단홀에서 제 38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 연주회는 하남 시내 지역 예술 합창단체 6개가 참여하여 만든 연합 합창제다.

연합 합창단은 하남시립합창단 ▲하남시소년소녀합창단▲ 하남시니어합창단▲하남솔트다문화합창단▲하남윤학원Youth Choir▲하남시장애인합창단 6개 단체다.

하남시장( 이현재)는 축사를 통해 "하남 시민 예술 단체에게 양질의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시립합창단과의 협업과 연합 무대를 통해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하남을 만들어 간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공연으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이번 공연에 자리하신 시민 모두 위로 받고 공감하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하남시립합창단 지휘자 (권동현)은" 제1회 '하남의 울림'합창 페스티발을 통해 하남시의 견고하고 긍정적인 합창 문화가 지속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며, 이를 위해 하남시립합창단이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